6월1일 아동절 방문에 이어 중한륜도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향설란에 연태시 복리원생들을 초청하여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원생들은 난생처음 국제여객선에 승선하여 바다와 배를 구경하고 단원들이 준비한 장기도 보며 헤여지기 아쉬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밝고 맑고 환한 웃음을 머금은 복리원 천사들과 오후를 보내고 헤어질때는 각자가 타고운 버스에 나누어타고 귀가를 하였는데
서로가 탄 버스를 시야에서 멀어질때까지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랬고 헤어지기 싫어 울먹이는 천사를 달래주려 전화를 이용하여
달래주기도 하였는데 보는이들은 짠함에 눈시울을 적시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식회사 중한륜도와 퇴근도 못하고 남아서 함께해준 향설란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