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이옌타이 중한우인 자원봉사단 어머니회에서 주관한 한중 양국 전통음식문화체험 자원봉사활동이 옌타이시 지부구
첸진로소취 판사처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일백여 현지주민들과 함께 한국의 배추김치와 깍두기등를 만들어보고 또 신김치를
이용한 김치전과 전통 시루팥떡과 바람떡등을 준비하여 주민들과 함께 먹으면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주민들의 김치에대한
호기심이 대단하여 배우기를 즐거워 하였으며,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중국전통음식인 수타면을 만들어보여주고 우리봉사단
어머니들과 함께 중국자장면을 만들어 먹고, 연태시 전통식품이라는 먼진을 만들어 또한 함께 시식을 하였습니다.
양국의 머머니들이 행사를 마치고 헤어질 무렵에서는 아쉬움을 표하며 사과등을 선물하며 전화번호를 묻고 교환하고 꼭 친구로
사귀기를 희망하며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아이자이옌타이 중한우인 자원봉사단 어머니봉사회에서는 이러한 문화교류 행사를
매월 진행할예정이며 현재 많은 마을 단위에서 신청을 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