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한해가 순간속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2012년 상공회 임원 여러분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사람이 어찌 다 내 마음에 맞을수 있겠습니까?
난들 또한 다른사람맘에 다 맞겠습니까?
우린 모두가 고국을 떠나 타향땅에서 어우러져 살고있습니다.
서로를 보듬지 못하면 외로울것입니다.
지난시간
아쉬움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서운함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우린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임원여러분 지난한해 참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2013년 새로이 시작이된 계사년에는 연대한인상공회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봉사 - 진심으로 봉사의 의미를 잃지않는 마음으로 함께 어우러졌 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 입으로 만 하는사랑이 아니고 마음으로 사랑하며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정 - 너는너 나는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울타리로 함께 어우저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 관심과 배려로 행복을 전해줄수있는 그런 어울림으로 어우러졌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는 업적을 위한 행사가 아니고 교민을 위한 행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책은 명함을 위한 직책이 아니고 봉사를 위한 직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은 형식을위한 관심이 아니고 진심이 담긴 관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쓴소리한다고 배척 시키고 의견이 맞지않는다고 방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속없은것을 일컬어 우린 빗좋은 개살구라고 합니다.
상공회는 정치판이 아니고 봉사단체가 아니겠습니까?
하는일이 정의로운 봉사라면 쓴소리좀 듣는다고 흠이 남겠습니까?
계사년 새해에는 참으로 정의로운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그리되라라 믿습니다.
연태 한인상공회 화이팅 !!! 화이팅!!!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