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1-21 10:58
|
연대한국학교, 제 15회 해바라기제 개최(정나린학생기자)
|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829
|
|
연대한국학교, 제 15회 해바라기제 개최
지난 11일, 연대한국학교에서 제 15회 해바라기제를 개최했다. 고등 학생회에서 정한
부제, ‘오늘 우리의 모든 것을 꽃 피우자!’답게 모든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던 날이다. 오전에는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많은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금까지는 반별로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동아리별로 이벤트 부스가 준비되었다. 약 20개의 동아리가 특색을 살린 이벤트 부스를 만들었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책사랑반의 귀신의 집, 창의적 문제 해결반의 스타리그전, 중국 고전철학 독서반의 타로점 부스 등,
개성 있는 부스들 역시도 준비되었다. 오후 공연은 사회자 백지은, 엄진주, 이명훈 학생에 의해 유쾌하게 시작되었다.
축제 전부터 받은 사연과 준비된 상품권 추천 등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고 약 15팀이 준비한 댄스, 뮤지컬, 밴드,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은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새롭게 설치된 조명 시설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방송반은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한 영상 ‘3분 선생님’으로 역대 축제 영상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라는 평도 받았다. 학업에 몰두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학생들의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축제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
연대한국학교 11학년 정나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