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안전공지
1. 최근 동북 3성(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롱장성), 특히 북중 접경지역에서 취재 또는 선교활동 등을 하는 우리국민(특히, 선교사, 언론인 등)들은 여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동성 등지를 여행 및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과 선교자, 취재차 방문한 언론인 또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이에 따라 현지 중국 법에 저촉되는 활동을 하지 않고, 현지 규정 및 현지인의 관습에 어긋나는 행동을 자제하시며, 북한 관련 음식점 등의 방문을 금하시기 바랍니다.
3.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문자 등 외교부 및 재외공관이 안내하는 안전정보를 확인하시고, ○중국 당국의 지침과 언론 동향을 잘 파악하며, ○주변에 수상한 자를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받으실 경우, 신속히 그 장소를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4. 위급한 상황 시에는 주칭다오총영사관 재외국민보호팀(+86-532-8399-7770, 야간 또는 주말당직 +86-136-0898-9617)으로 신속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