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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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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1-06-08 02:27l조회수: 4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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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국제 자본 최대 유입 국가 될 전망
ㅇ 국제금융연합회(IIF)는 2011년 1조원이 신흥 경제 국가로 유입될 것이라고 밝힘. IIF는 2011년 글로벌 자금 10,410억 달러가 신흥 경제 국가로 유입될 것이며, 그중 중국은 국제 자본 유입이 가장 큰 국가로, 유입 자본의 1/4을 흡수할 것이라고 전망함.
-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유입되는 자본 중 약40%가 외국 직접 투자 자본이며, 2008년 이후 중국은 국제 개인 자본의 최대 유입국으로 자리 잡음.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유입될 개인 자본은 2,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는 브라질의 약 2배, 인도의 3배를 나타냄.
- 찰스 달라라 IIF 총재는 신흥 경제 국가로의 자본의 많은 유입은 이들 국가가 글로벌 경제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러한 자본의 유입은 글로벌 경제 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대량 자본의 유입은 이들 국가에게 정책적인 어려움을 수반하였음. 특히 이미 인플레이션의 압력, 신용 대출 증가의 강세 및 자산 가격의 상장 등의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 이에 따른 정책 수반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해 IIF의 필립 서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자본 유입 억제정책을 취할 경우 신용 대출의 증가를 분산 시킬 것이라고 말함．(6.6 법제완보)
2. 5월 PMI 52까지 하락, 경제성장 반등 가능성 증가
ㅇ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가 발표한(6.1) 통계치에 의하면, 5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 지수(PMI)는 전월 대비 0.9%P하락한 52%를 기록함. 중국 PMI지수는 금년 3월 잠깐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후 지속적으로 소폭 하락함으로써, 금년 경제 증가 속도는 안정적 하락 추세를 보임.
- 각종 통계치에 따르면, 중국 PMI지수는 각각 다른 반등세를 보임. 그 중 PMI 신규 주문 지수, PMI 고정 주문 지수, PMI 구입 가격 지수, PMI 원자재 재고 지수 등 1%P 이상의 하락폭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PMI 구매 가격 지수는 5.9%p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임.
- 쟝리췬(張立群) 애널리스트는 5월 중국 구매 관리자 지수 상태를 조사한 결과, 4월에 이어 5월까지 중국 PMI 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 이것은 중국 경제 성장의 하락세를 반영하며 특히 구입가격지수의 대폭 하락으로 물건을 재고하는 현상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해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늦춰질 것 같다고 언급함. (6.2 양성완보)
3. 12.5 규획기간 서비스수입 1.25조 달러 돌파 예상
ㅇ 6.1일 제3차 중국 국제서비스무역회에서 천더밍(陈德铭)상무부 부장은 서비스수입은 수입증가에 중요한 항목이 될 것이며, 중국은 서비스업에 대한 개방 수준을 높여, 금년 후 5년 동안 중국의 서비스수입은 1.25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표명함.
-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중국서비스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3642억 달러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지만, 서비스무역은 국제무역의 총액 중 10.9%밖에 되지 않아 국제수준 19%보다는 현저히 낮다고 나타냄.
- 천더밍부장은 12.5규회기간 중에 중국은 더욱 적극적인 개방정책을 통해 서비스무역을 국제 경제협력에 참여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삼고, 전체적인 발전에 있어서 서비스무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속시켜, 대외무역에서 서비스무역의 비중을 점차 높여 물품무역과 서비스무역을 서로 촉진시키는 한편, 서비스수입과 서비스수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지족시켜야 한다고 표명함. (6.2 경화시보)
4. 올해 중국 30개 성∙시 최저 임금 기준 상향 조절될 전망
ㅇ 최근 중국 인민은행에서 발행한 <2010년 중국 지역 금융 운행 보고>에 따르면, 2010년 중국 30개 지역 최저 임금 기준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월 최저 임금 기준은 평균 22.8%의 증가폭을 보임.
-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국 30개성의 조사 대상 기업 중 80%가 최저 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함. 광대한 지역에 비해 적은 수의 노동력을 가진 일부 지역과 타 지역 노동력 의존도가 비교적 큰 서부지역의 경우 임금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발표됨.
- 또한 농업, 임업, 축산업, 어업, 숙박 및 요식업 그리고 호북(湖北), 강서(江西), 하남(河南) 등 중국 중부 지역의 임금 증가폭이 비교적 높음.
- 인력 자원 및 사회 보장부 노동 임금 연구소 류쥔셩(劉軍勝)연구원은, 금년 GDP성장전망 8%를 감안 시 평균 8~10%임금 상승여력이 있으며, 경제가 상대적으로 발달된 지역 근로자는 임금 상향 조정의 기대치는 비교적 높으며, 물가 상승 요소가 더해져, 이런 지역의 경우 최저 임금 상향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함. (6.3 인민일보 해외판) /끝/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6-07 17:10:32 지역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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