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지역의 경제성장 거점인 랴오닝연해경제벨트가 중앙 정부의 동북진흥 전략에 따라 급속한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지난해 랴오닝연해경제벨트의 국내총생산(GDP)이 1조1천183억 위안(200조 원) 규모이고 실제 이용 외자 유치액은 161억 달러(18조1천억 원)에 달한다. 이런 경제 규모는 전년보다 21.7%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중국 평균 증가율보다 4.7% 포인트 높은 것이다.
상세정보: 2012년 3월 7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6-07 17:10:21 지역언론보도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