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되었지만 아직 젊어 보이는 “해상선산” — 자산
자산, 옛날에 모산、필가산으로 부른다. 일자산、이자산、삼자산으로 구성된다. 그중에 이자산 주봉으로 해발 높이는 528.9미터이며 연대시 서쪽에 제일 높은 산봉이다.2007년 4월 산동성국토자원청에서 성급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자산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 음주묘가 대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산은 춘추시대에 齐国(제나라)에 속한다. 불교가 중국에 들어오기전에 제나라(齐国) 국민들이 모든 천재와 인재는 모두 신이 결정한다고 믿었다. 신은 “천주(하늘)、지주(땅)、양주(양)、음주(음)、월주(달)、일주(태양)、병주(질병)、사시주(사계절)”이다. 그중에 음주묘는 바로 자산에 있다. 천백년간, 자산밑에 사는 사람들이 거액의 자금을 들여 묘를 세우며 신위를 모시고 왔다.
현재, 자산에 속한 마을이 진가구(陈家沟)、왕가구(汪家沟) 2개이며 촌민은 300가구이다. 자산은 다양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복산 팔경중에 하나인 자산폭포외에 석노공、일선천、선인동、 낙선암、앵두간도 있다.
자산지질공원은 동서 길이 3.5킬로미터, 남북 넓이 6킬로미터 , 총규획면적은 12.15 평방킬로미터다. 공원안에 주요 도로는 자산로、자산남로、자산북로、자산연길로 및 등산보로 로 구성된 5개 도로이다. 5개 도로로 자산공원의 4대 여행지를 구성하고 있다.즉, 산정상지질관광구、중부문화여행구、남부계곡휴한구 및 북부산지휴가구다.
자산은 생태、역사、문화、관광을 통합 조정하여 교동반도,더 나아가서 산동성 전체의 독특한 풍경구로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