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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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이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에서 직불카드 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중국의 각 영업점마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직불카드 발급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은행 옌타이(烟台)분행은 직불카드 업무개시를 기념하며 카드를 발급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전달, 1000위안(18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iPad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기업은행 옌타이분행은 “기업은행의 <참!좋은카드>는 다양한 우대혜택으로 고객을 최고로 모실 것”이라며 “연회비 면제, 계좌관리 수수료 면제, 중국 내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면제, 캐쉬백 서비스 제공, 제휴 가맹점 현장 할인서비스 등 이외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대 5개의 부카드 서비스 제공, 은련 로고가 있는 전세계 ATM에서 출금 가능, 전세계 은련 가맹점에서 결제가능, 한국내 은련가맹 ATM에서 출금시 하루 10,000RMB 상당의 원화 인출가능,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통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며 <참!좋은카드>만의 특별한 기능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얼마 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汉)에 중국 내 10번째 영업점인 우한 분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기업은행은 지난 1997년 텐진(天津)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해 2009년 현지법인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를 설립했고, 올해 12월 옌타이 개발구 장강로에 개발구 지행을 개점했다. 내년에는 베이징(北京)에 영업점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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