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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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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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중국 내 한인기업들 사이에도 급속히 퍼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 CYPC는 4월 28일 옌타이(烟台) 개발구(开发区) 사회복지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스코 – CYPC 서병룡 법인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사회복지원을 방문해 휠체어, 지팡이, 좌변기, 비누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1층 식당과 4층 사무실까지 유리창을 닦는 등의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 서법인장은 사회복지원에 있는 노인들과 벗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고 노인들은 이렇게 찾아와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스코 – CYPC 서법인장은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OSCO-CYPC는 총 3,900만달러를 투자해 2010년 3월 설립됐으며 부지는 총 8만평방미터, 1기공장은 1만6천평방미터로 이 공장에는 자동차용강판을 폭방향으로 절단 가공하는 세어, 길이방향으로 절단 가공하는 슬리터, 금형틀에 철판을 끼워 금형 모형대로 찍어내는 블랭킹 등 연간 17만톤의 가공능력를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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