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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0 11:43
아시아나, 옌타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980  
"함께 비상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은 9월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손잡고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무평 대요(大窑)소학교와 중국 내 다섯번째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옌타이시 부시장 및 정부기관인사 등이 참석했고 아시아나항공은 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51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를 전달하였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중국 취항도시 학교들과 1지점1교를 맺고 지원을 하면서 중국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교류가 한층 활발해지는 가운데 한중 노선 최다 운항 글로벌 항공사에 걸맞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교류가 중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뿌리가 되길 희망하며 적극적인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옌타이시와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옌타이시정부 관계자는 “옌타이시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고, 좋은 투자여건을 갖은 곳으로 한국투자기업과 상호 win-win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3월 옌지 투먼시 제5중학교를 시작으로 장춘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 웨이하이 반월만 소학교, 다롄 와팡디엔시 라오후툰 소학교와 자매결연에 이은 다섯 번째로 올해 시안까지 6개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며, 2014년까지 중국내 아시아나지점이 있는 21곳 모두 1사1교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박경원 옌타이지점장은 “아시아나 항공은 한중 최다 운항 글로벌 항공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책임을 갖고 활동해 왔으며, 옌타이지점은 매년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교민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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