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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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촉진 위해 카드수수료 인하 -기존 평균 2%의 카드수수료 비율을 1.25%로 인하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월 21일 통지문을 통해 중국 내 서비스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카드소비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25일부터 기존에 수수료가 높은 영역에 대한 수수료기준을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으로 요식업체에서의 카드소비 수수료가 기존대비 최대 37.5% 인하됐으며 기존 중국 내 요식업 영역에서의 평균 2%대의 카드수수료 비율이 1.25%로 인하됐다. <통지>문은 동시에 주택과 차량 구매 시 카드결재의 수수료 상한선을 80위안으로 동결시켰다.
<기존 소매업종 카드 평균 수수료 비율도 2%수준> 기존 중국내 카스수수료 비율기준은 2004년부터 시행했으며 수수료 비율이 높아 2004년 심천에서 대규모 상가들의 카스소비 거절 사건이 있었다.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기존 중국내 소매업종의 카스수수료 평균 2%대이다. 이가운데 은행측이 수취하는 수수료비율이 0.5%~1.0%나 차지해 각계의 불만이 컸다.
<새로운 업종별 카드수수료 평균 비율> -요식 및 오락업종 영역(식당, 호텔, 오락, 금은장신구, 공예미술품): 1.25%(기존은 2%) -일반 소비류 영역(백화점, 도매, 교육양성, 중개서비스, 여행사, 관광지 티켓 등):0.78%(기존은 1%) -민생(民生)류 영역(슈퍼마켓, 대형 유통매장, 수도세, 전기세, 가스세, 주유, 교통운수업종 티켓): 0.38% -공익(公益)류 영역(국립 혹은 정부측 운영 병원, 국립 혹은 정부 운영주관 학교): 카드발행 은행과 은행업종 감독관리기관측 수수료 받는 거 금지)
이번 카스수수료 비율 인하로 카드 소비가 많은 할인매장, 슈퍼마켓, 백화점, 요식업체의 부담이 경감되며 중국 내 소비촉진에 일정한 기여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1.22 바이두, 봉황재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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