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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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민영(사영)기업 수 천만개 초과 -중국 민영기업 대외무역에서의 비중 28%로 상승 -
중국 내 민영(사영)기업 관련 최대 경제단체(기업협회)인 중국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ACFIC)가 지난 2월 1일(금) 베이징호텔에서 <2012~2013년 중국민영경제 발전형세 분석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국내 굴지 경제학자인 리이닝(勵以寧)과 중국내 굴지의 민영기업이며 협회 부회장인 Baidu CEO인 이옌훙 등 총 500명 내외 중국 민영기업 대표, 중앙정부 관리, 주 베이징 외국상회 대표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아래는 회의 발표 주요 경제수치 정리)
이번 회의에서 중국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12년 9월 중국내 등록거친 민영(사영)기업수는 천만개를 초과한 1,059.8만개, 전년 동기간대비 12.6% 증가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내 민영(사영)기업 현황> 중국내 전국공상업연합회가 회의당일인 2월 1일 발표한 <2012년도 중국 민영경제 발전형세보고서>에 따르면2012년 9월 기준으로 중국내 민영기업의 등록자본 총액은 29.8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21.3%증가했으며 기업당 평균 등록자본은 281.5만위안으로 전년동기간대비 7.8% 증가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인원은 누적 1.1억 명 초과, 전년대비 9.4%증가했다.
*참고 : 대표기업 와하하(wahaha), 완다(萬達)그룹, 바이두(Baidu) 등 포함하며 중국내 굴지의 신에너지 솔라기업들 다수가 민영기업임, <중국내 자영업자 현황> 2012년 9월 기준으로 중국내 자영업자(원어: 개체공상호)수는 3,984.7만호로 전년 동기간대비 7.8%증가했다. 이를 기준으로 2012년 연말 중국내 자영업자수가 4천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자영업자 등록자본 총액은 1.8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21.2% 증가했다. 고용규모 8454.7만명, 전년대비 10.4%증가했다..
<민영경제 국민경제서의 비중> 2012년 중국내 민영경제가 국가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초과했으며 연간 매출액이 2천만 위안이상 민영기업의 2012년 1~10월 기간 부가가치 창출액은 전년 동기간대비 14.9% 높아 2011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동기간 국유기업대비 6.4%p 높았고 전국 공업기업의 평균 부가가치 창출 평균증가율인 10.0%보다 높아 성장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중국내 외자기업의 수출총금액이 전년대비 2.8%증가하고 국유기업이 4.1% 하락한 상황에서 민영기업의 수출은 21.1%증가(7,699억 달러)했다.
[ *참고자료 - 중국 대외무역에서의 민영기업 등의 비중 ] -2011년 외국투자기업 중국 수출입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약 51%, 민영기업 28%, 국유기업 21% 차지. 민영기업의 고속 성장세 지속.
전국공상업연합회 왕친민(王钦敏) 주석은 회의에서 중앙정부의 민영기업 적극 지원과 국유 독점영역의 민영기업 상대 개방확대로 협회는 도시기반시설, 에너지, 전신업, 철로, 금융업종에서의 민영기업의 발전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2.1 회의 현장 발표내용등 종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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