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2-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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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2년 모바일쇼핑 규모 600억 위안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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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2년 모바일쇼핑 규모 600억 위안 상회
- 2011년 대비 무려 488.7%의 폭발 성장 보여 –
중국내 시장전문조사기구인 易觀智庫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내 모바일쇼핑(핸드폰 등 이동통신단말기 이용 온라인 쇼핑)규모는 600.5억 위안이며 이중 모바일쇼핑을 오픈한 타오바오(taobao.com)의 매출이 전체 모바일쇼핑시장의 약 80%가까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易觀智庫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4분기 중국내 모바일쇼핑시장의 규모만해도 196억 위안에 달해 중국 경제성장이 완화한 대배경속에서도 2012년 600.5억 위안의 실적을 취득해 2011년 대비 무려 488.7%의 폭발을 보였다.
이밖에 2012년 중국 모바일 쇼핑시장의 특징은 시장집중도가 과거대비 한층 더 집중추세를 보였다. 타오보오(taobao.com)가 유아독존의 업계 79.9%의 시장점유율을 보였고 칭둥우센(京動無線)이 5.8%의 시장점유율로 2위, 당당우센(當當無線)이 2.5%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기존에 최초로 중국 모바일 쇼핑 시장에 진입했던 마이마이보(買賣寶)의 시장점유율이 작년에 대폭 하락해 1.3%에 그친 것으로 업계 시장변동이 컸던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중국 모바일쇼핑시장규모는 41억 위안, 2011년에는 100억 위안수준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19 바이두, 경화시보 종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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