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무원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이하 ‘국자위’)는 11.11(월) 공식 웨이보를 통해 국자위가 제18차 3중전회 폐막일인 11.12 국유기업 개혁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함.
- 국자위는 현재 관련 개혁방안들을 최대한 빨리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3중전회 폐막일에 맞춰 발표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
※ China Daily는 11.11 국자위 황수허(黃淑和) 부주임의 발언내용을 인용하면서, 국자위가 3중전회 폐막 후 주요 국유기업 개혁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음.
ㅇ 이와 함께 국자위는 국유기업 지분을 최대 15%까지 민간에게 개방할 계획이라는 동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첨언
※ China Daily는 상기 보도에서 향후 개인투자자들이 국유기업 지분의 10-15%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국자위 개혁국 바이잉즈(白英姿) 국장의 발언을 인용 보도함.
(新京報, ‘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