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제18차 3중전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두개의 백년(兩個一百年)' 목표와 중국의 꿈(中國夢) 실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중국의 개혁개방이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전면적 심화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평가
※ '두 개의 백년' 목표는 제18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것으로 첫 번째 백년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까지 전면적인 샤오컁(小康)사회를 건설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백년은 건국 100년이 되는 해까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임.
ㅇ 전면적 개혁심화 영도소조(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의 신설은 더욱 더 높은 차원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개혁의 체계성, 완정성, 협동성 등을 강화하고, 사상관념의 구속으로부터의 해방과 체제의 폐단을 혁신하며, 이익 공고화 현상을 타파하여 경제, 사회가 발전방식 전환 및 고도화의 건강한 궤도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평가
ㅇ '세상 모든 일은 하기 시작하면 어려운 것도 쉬워지지만, 하지 않으면 쉬운 것도 어려워진다(天下之事, 爲之, 則難者亦易矣. 不爲, 則易者亦難矣)'고 하면서, 당 중앙의 굳건한 영도 하에 개혁개방의 위대한 新노정에서 우수답안을 제출하여 전면적 샤오컁 사회 건설과 새롭고 휘황찬란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자고 강조
(新華社, ‘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