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상무부가 10.17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3분기 중국의 FDI 누적액(실제 이용금액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6.22% 증가한 886억불 기록(9월 FDI 유치금액은 88.4억불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
※ 월별 FDI 금액(억불, 증가율) : 1월(92.7, -7.3%), 2월(82.14, 6.32%), 3월(124.21, 5.65%), 4월(84.35, 0.4%), 5월(92.56, 0.29%), 6월(143.89, 20.12%), 7월(94.08, 24.13%), 8월(83.77, 0.62%)
- 산업별로는 농림, 축산, 어업이 전년 동기 대비 2.42% 감소한 12.15억불(전체 대비 비중은 1.37%), 제조업이 3.96% 줄어든 355억불(전체 대비 비중 40%)에 그친 반면, 서비스업은 447억불(전체 대비 비중 50.5%)로 13.28% 증가
- 지역별로는 동부지역이 전년 대비 5.63% 증가한 742억불로 전체의 83.7%를 차지하였으며, 중부가 78.4억불(12.29% 증가), 서부가 66억불(6.07% 증가) 기록
- 국가별로는 아시아 10개국이 전년 동기 대비 7.47% 증가한 762.92억불(그 중 일본은 59.37억불로 5.62% 증가)로 전체의 86.1%를 차지하였으며, EU 28개국 59.4억불(23% 증가), 미국 28.76억불(21.3%) 기록
※ 아시아 10개국 :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한국
ㅇ 같은 기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 누적액(금융업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616.4억불로 156개국 소재 3,890개 기업에 대해서 투자가 이루어짐.
- 주요 투자대상 업종은 비즈니스 서비스업, 광산, 도소매업, 건설, 제조업 등임.
(人民日報, ‘13.10.1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