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가통계국이 10.18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금년 1-3분기 전국 재정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801억 위안 증가한 9조 8,389억 위안으로 8.6% 증가
※ 분기별 전국 재정수입 증가율 : 6.9%(1분기), 8.1%(2분기), 11.2%(3분기)
- 중앙 재정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조 6,813억 위안을 기록하였으며, 지방 재정수입은 5조 1,576억 위안으로 12.7% 증가
※ 분기별 중앙 재정수입 증가율 : -0.2%(1분기), 3.1%(2분기), 11.6%(3분기)
※ 분기별 지방 재정수입 증가율 : 13.7%(1분기), 13.5%(2분기), 10.8%(3분기)
- 9월 전국 재정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103억 위안 증가한 9,362억 위안으로 연중 최고치인 13.4%의 증가세 시현
※ 월별 전국 재정수입 증가 추이(억 위안, 증가율) : 1, 2월(2조 2,426억, 7.2%), 3월(9,608억, 6.1%), 4월(1조 1,431억, 6.1%), 5월(1조 2,749억, 6.2%), 6월(1조 2,377억, 12.1%), 7월(1조 1,849억, 11%), 8월(8,588억, 9.2%)
ㅇ 재정부는 3분기 중앙 재정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점진적인 경제회복세, 대외무역 호전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4분기에도 중앙 재정수입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나, 수입부가세 세수 하락으로 금년 목표 달성에 다소 어려움이 우려된다 말함.
- 지방 재정수입의 대폭 증가에 대해서는 최근의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로 인한 관련 지방세 수입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
※ 2013.9월 부동산 관련 세수는 대폭 증가하였는 바, 그중 부동산 취득세(契稅) 수입은 34.7%, 토지부가세 수입은 9.9% 증가
(人民網, ‘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