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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4 10:57
전국 주요도시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 : 부동산시장 과열 우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414  
국가통계국이 9.22()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70 주요도시 69곳의 8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였으며, 전월(7) 대비 상승 도시도 66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 상승폭이 가장 도시는 베이징으로 19.3% 증가세를 보였으며, 베이징과 함께 광저우(19%), 상하이(18.5%), 선전(18.4%) 등도 증가폭 상위 4 도시에 포함
원저우(溫州) 1곳만이 전년 동월 대비 2.3% 하락
- 전월 대비 상승 도시 66 최고 증가폭을 기록한 곳은 상하이로 1.7% 상승하였으며, 원저우와 바오터우(包頭) 2곳은 0.1% 하락세를 시현
나머지 곳의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불변
기존주택 가격의 경우, 전체 70 도시 68곳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였으며, 전월 대비 가격 상승 도시도 7월에 비해 1 증가한 58개에 달함.
-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이 가장 도시는 베이징으로 16.4% 상승하였으며,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의 증가폭도 모두 10% 상회
- 선전과 샤오관(韶關) 각각 전월 대비 1.6% 상승하여 최고의 증가세를 시현하였으며, 베이징이 1.2% 증가폭 2위를 기록
야타이(亞太) 도시부동산연구원 셰이펑(謝逸楓) 원장은 8 주택가격 상승 현황으로 , 부동산 과열현상이 베이징, 상하이 1 도시뿐만 아니라 이미 2, 3 도시까지 확대되었다고 하면서, 하반기 주택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인민은행이 9.18() 발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7.6%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비싸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답하였으며, 81% 하반기에도 주택가격이 지속 상승하거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함.
 
(新華網, ‘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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