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국지수연구원(China Index Academy)이 11.1 발표한 10월 주요 100대 도시의 신규주택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1.24%, 전년 동월 대비 10.69% 상승한 10,685위안/m2로 2012.6월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세 시현
※ 금년 6-9월간 추이(평균가, 전월비, 전년비) : 6월(10,258/ 0.77/ 7.4), 7월(10,347/ 0.87/ 7.94), 8월(10,442/ 0.92/ 8.61), 9월(10,554/ 1.07/ 9.48)
-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 상승 도시는 75개(9월 79개)로 상승폭 1% 이상 도시는 29곳(9월 34개)임.
- 반면, 작년 10월에 비해 주택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전월보다 3곳 증가한 24개이며, 그중 하락폭 1% 이상인 곳은 전월보다 6개 증가한 12곳임.
ㅇ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10대 도시의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1.95%, 전년 동월 대비 15.69% 상승한 18,533위안/m2을 기록하여 주요 100대 도시 평균을 상회
- 선전(2.83%), 베이징(2.56%), 상하이(2.35%) 등의 전월 대비 상승폭은 2%를 상회한 반면, 난징, 항저우, 텐진, 충칭, 광저우 등은 1-1.5% 상승하였으며, 우한, 청두는 1% 이하를 기록
- 2012.10월과 비교시 베이징, 광저우, 선전 등은 20% 이상, 난징, 상하이, 청두 등은 10-15%, 충칭, 우한, 항저우 등은 5-10% 상승한 반면, 텐진의 상승률은 5% 이하
ㅇ 중국지수연구원은 100대 도시의 주택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지만, 소수의 부동산시장 과열도시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오는 제18기 3중전회에서 이들 도시들의 부동산시장 과열을 억제할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
(人民網, ‘13.11.1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