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포브스" 중문판과 CreditEase에서 "중국 부유층 백서"를 발표함. 최근 중국 부유층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2012년 말에는 1,026만 명에 달했으며, 일인당 투자가능자산이 133만 위안 정도라고 소개함.
- 이번 결과는 2010년 투자가능자산이 1,000만 위안 이상인 고소득 부유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개인 부유층백서"에 이어 "포브스"가 처음으로 중국 부유계층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한 것임.
- 백서는 지난 2년간 중국 부유층이 신속히 확대되었다고 소개했음. 부유층인원수는 2010년의 794만 명에서 2012년에는1026만 명으로 늘었으며, 개인자산의 성장속도로 추산하면 2013년 말에는 120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ㅇ 연령별로 보면 현재 부유층의 주력군은 60, 70년대 출생세대임. 그 중 70년대 출생세대가 총수의 30%를 넘어 중견역량으로 부상함.
- 조사연구에 의하면 부유층의 일인당 투자가능 자산규모는 133만 위안 정도임.
(인민망,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