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4-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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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 7.7%증가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4월 15일) 지난 1분기 경제관련 초보적인 집계수치를 발표했다. 1분기 중국의 GDP총액은 11조 8,855억 위안(1위안은 한화로 약 180원)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7.7%증가했으며 증가율이 전년 4분기 대비 0.2%p 하락한 것으로 집계했다.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초의 예상치보다 높으며 지난해 2분기, 3분기보다 높다고 밝혔다.
산업별로 볼 경우 1분기 1차 산업의 창출 부가가치총액은 7,4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3.4% 증가했다. 2차 산업의 창출 부가가치총액은 5조 4,569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7.8% 증가했다. 3차 산업의 부가가치 총액은 5조 6,8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8.3% 증가했다.
지난 1분기 중국내 전체 국유기업과 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기업의 경우 부가가치 창출규모가 전년 동기간대비 9.5%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년 동기간대비 2.1%p 증가했으며 2012년 증가율대비 0.5%p 하락했다.
(4.15 신화망, 바이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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