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직속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베이징신보(北京晨報)가 20일 보도했다. 사회과학원이 19일 발표한 '도시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거주, 생태, 정보화 등 지표를 종합해 산출한 순위에서 홍콩, 선전, 상하이, 타이베이, 광저우가 1∼5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베이징, 쑤저우, 포산, 톈진, 마카오가 6∼10위를 기록했다.
상세정보: 2013년 5월 20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