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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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홍콩 3위, 베이징 9번째로 많아
대만의 언론사인 <왕보(旺報)>가 <포브스>지 정보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세계적으로 억만 장자(억달러 이상) 부호가 가장 많은 도시는 모스크바가 1위, 뉴욕이 2위, 런던과 홍콩이 공동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홍콩이 9위로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총 21명 억만장자(달러자산)가 베이징에 거주하며 이들의 평균 자산은 26억 달러에 달해 기존에 부호들이 많기로 소문난 샌프란시스코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은 총 43명의 억만장자가 있어 아시아지역 억만장자가 가장 많았고 이들의 이들의 총자산은 1,953억 달러, 평균자산은 45.4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이 샌프란시스코를 누르고 다시금 10위권에 진입했는데 억만장자수도 전년대비 6명 증가해 총 21명의 억만장자가 있었다. 이들의 총자산은 549억 달러이며 평균 자산은 26억 달러에 달했으며 아시아 도시중 10위권에 포함된 도시는 8위로 인도의 뭄바이(24인), 9위로 서울(23인), 이 포함됐다.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과거 5년 중 4회나 미국의 뉴욕을 누르고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됐는데 총 84명의 억만장자의 총자산은 3,666억 달러에 달했다.
2009년의 경우 뉴욕은 처음으로 억만장자 최다 도시가 됐으며 당시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댈러스와 로스안젤스를 포함해 5개 도시가 10위권에 포함됐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2개 도시만 10위권에 포함됐다.
(3.21 신화망, 중국신문망 등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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