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18 18:09
상하이 화이트칼라 평균 월임금 7,112위안으로 국내 1위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610
|
상하이 화이트칼라 평균 월임금 7,112위안으로 국내 1위 -상하이 등 주요 도시 최고 임금 업종 차이 있어 -
중국내 화이트칼라 월평균 임금 10위권 도시랭킹이 발표됐는데 순위는 상하이, 심천, 베이징, 광저우, 항저우, 남경, 대련, 소주, 청두, 하문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내 <노동보>는 중국내 주요 구인구직 인력자원중개회사인 智聯招聘사가3월 13일 발표한 <2013년 춘계 (중국)직장 인력정보 보고서>는 중국 내 24개 주요도시의 화이트칼라 임금상황에 대해 조사 집계했다. 조사결과 상하이의 화이트칼라가 월 평균 임금이 7,112위안으로 1위, 심천이 6,787위안으로 2위, 베이징이 5,453위안으로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도시에서 에너지, 자동차, 석유화공 업종 종사 화이트칼라의 평균 임금이 1~3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내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상하이의 경우 임금이 가장 높은 업종은 에너지/광물자원, 자동차, 석유화공 업종 종업 화이트칼라들이며 이들의 평균 월급은 9,711위안, 9,644위안, 9,218위안 이었다. 이는 2~3위인 심천과 베이징의 상황과 차이가 있었는데 심천의 경우 임금이 제일 높은 업종은 통신업, 금융/은행/보험/증권업종, 에너지/광물자원 업종 종사자들이었다. 베이징의 경우 화이트칼라의 업종별 임금 최고 3위권 업종의 순위는 통신업, 부동산/건축/장식업종, 금융/은행/보험/증권업종 순위며 이들 3개 업종 종업 화이트칼라의 평균 월임금은 7,633위안, 7,095위안, 6,787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도시의 기업 및 산업분포 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5 동방망, 차이나데일리 정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