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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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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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랴오닝성 다롄(大連) 앞바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공항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대련일보가 9일 보도했다. 총 4개의 활주로를 갖추게 될 신공항은 201 8년 완공 예정이며 공항이 정식 가동되면 연간 이용객이 2천300만~2천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국무원은 2009년 7월 동북 노후공업기지 개조 전략인 동북진흥정책의 하나로 랴오닝연해 경제벨트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다롄공항을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세정보: 2013년 1월 9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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