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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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는 포화상태에 다다른 서우두(首都)공항의 교통량을 분산할 제2 국제공항을 연내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신경보 등이 13일 전했다. 베이징 제2국제공항 건설 계획이 작년 12월22일 국무원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201 8년께 개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제2공항은 베이징시 남부 다싱(大興)구 위다이(楡垈)진과 리셴(禮賢)진, 허베이(河北) 랑팡(廊方) 광양(廣陽)구의 중간지역에 건설되며, 약 700억 위안(약 11조9천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상세정보: 2013년 1월 13일 연합뉴스(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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