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기업이 지급하는 대외비용 중에서 기업 이윤을 비용으로 둔갑해서 세금을 탈루하는 것을 막으려 고액 서비스 비용과 특허권 사용료 지급에 대한 세무조사를 전격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4년~2013년까지 기업 회계를 추적 조사 한다고 한다. 이는 고의적으로 세금을 탈루하기 위해 기업관리 회계를 조작, 부당지급했거나, 해외 자금 도피를 위해 특허권 사용료를 부당 지급한 혐의 등을 적발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MK 차이나 컨설팅 제공-